7월 1일 목요일, 원당산 텃밭에도 여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4월 29일, 첫 농사를 시작해 모종들을 심어 하나씩 하나씩 열매를 맺고 있답니다.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등 파릇하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텃밭을 관리하는 원당산 농부들 덕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텃밭에 퇴비 거름을 주었는데요.
거름을 주면서 작물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텃밭은 우리가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서로 협동하며 텃밭 울타리를 세웠답니다!
텃밭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예쁘지 않나요?
7월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